중국 ‘국경절’ 연휴가 지나고 서울의 핫 플레이스에 중국인 관광객들이 대거 방문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경절 기간 동안 국내로 방한한 중국인 관광객들, 즉 유커들의 방한 수치가 대략적으로 25만명으로 이르렀다고 발표하였으며 이 수치는 경기도에 위치한 안양시의 인구 절반에 속하는 수치이다. 그만큼 서울시내 각 지역별 핫 플레이스에 외국인을 만나기가 어렵지 않다는 이야기다.

그 중 서울 핫 플레이스를 꼽으라면 마포구에 위치한 홍대 주변과 강남구에 위치한 강남역 주변, 그리고 신사동 가로수길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신사동 가로수길은 다른 지역보다 유독 내, 외국인들의 방문이 높은 지역이며, 이 지역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들이 이곳의 방문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처럼 서울 핫플레이스에 속하는 강남 신사동의 가로수길은 다른 지역 대비 유동 인구가 매우 많은 지역이며, 이색적이고 특색 있는 식도락 문화가 유독 발전된 곳이다. 그 중 신사동 가로수길 데이트 코스로 주목 받고 있는 가성비 좋은 맛집이 연인들로 하여금 많은 방문을 이끌어내고 있다. 바로 가로수길 3대 맛집으로 입소문난 “아머마켓”도 그 중 하나이다.

신사역 맛집 아머마켓의 가장 큰 장점은 실제 5성급 호텔에 납품되는 동일한 고품질의 랍스터를 착한 가격에 판매하는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이다. 착한 가격에 판매 가능했던 이유가 아머마켓만의 단일화된 유통망을 형성, 원가를 절감하여 소비자의 부담을 줄였으며 이 때문에 가로수길에서 꼭 방문해야 할 3대 맛집 명소로 추천 받고 있다.

또한 랍스터의 경우 겨울에 활동성이 강하여 살이 알차게 차오르며 이러한 사유로 신사동 가로수길 내 데이트 코스의 레스토랑 맛집을 찾는 연인들, 점심 브런치의 모임 장소와 술집 및 회식 장소 맛집을 찾는 직장인들이 끊임없이 방문하고 있으며 이러한 인기를 등에 업고 최근 아머마켓은 하남 스타필드 3호점까지 런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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