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시즌 미국 프로농구(NBA) 우승팀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선수단을 백악관으로 초청했다.
AP통신은 5일(한국시간) "오바마 대통령이 11일 클리블랜드 선수들과 백악관에서 만난다"라고 전했다.
AP는 "오바마 대통령은 클리블랜드 타이론 루 감독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백악관에 초청했으며, 본인이 떠나기 전에 방문해달라고 요청했다"라고 보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대선(9일~10일) 직후 클리블랜드 선수단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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