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터줏대감 별다방미스리는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시작을 기념해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 프로모션은 예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5개 매장 오픈 시 커피 머신과 그라인더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별다방미스리는 소규모 창업아이템으로 인건비 부담을 줄였다. 또한 초보창업주나 타 업종을 운영하던 업종변경창업주들도 운영 가능한 카페창업으로 소개되고 있다.

관계자는 “10년 이상 인사동, 명동을 주축으로 본사 직영의 카페들만 운영하던 별다방 미스리는 다양한 메뉴와 맛을 선보이기 위해 프랜차이즈로 전국적인 확대를 시작하기로 했다”며 “매장 인테리어는 늦은 우체통, 소원나무 등 복고풍의 카페 매장을 그대로 사용해 젊은 커플에게는 신개념 데이트 코스로,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장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창업 10년째를 맞이한 별다방 미스리의 창업 설명회와 성공사례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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