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에서 뜨고 있는 곳 중 북촌로 거리가 유명하다.

외국 관광객들이 많은 장소로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전통 문화를 마음 껏 구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종로구에 명소로 자리 잡아 볼거리와 먹거리도 가득하여 가족,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각종 모임들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그 중에 종로구 북촌로에 위치한 콩지POT지 음식점은 우리나라 빅데이터가 선정한 가보고 싶은 100개의 식탁에 선정된 곳이다. 삼청동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 이 곳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메뉴들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건물 뒤편에는 넓은 정원이 펼쳐진 곳으로 북악산과 한옥마을의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많은 연인들이 데이트 장소로 찾고 있다.

이 곳에는 500년전 조선시대부터 현제까지도 보존되있는 향나무가 있으며, 한옥마을과 고유 전통의 멋을 살려 잘 어우러져 있다.

세련된 감각의 디자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건축물과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점이 대중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었다.

총 4층 구조로 전시공간이 구비되있으며 약130 평의 규모로 오픈 치킨, 나무 모던앤컨템포러리 아트갤러리, 다이닝,갤러리, 아트쇼룸 등의 복합문화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삼청동 맛집 콩지POT지는 정통 레스토랑을 추구하여 고급스러움을 표방한 음식에 집중되고 있는 곳이다.

콩지POT지 레스토랑은 이태리알마요리학교를 수석졸업한 헤드쉐프와 스텝들로 구성되어 정통과 모던을 넘나드는 유러피안요리를 구현 했으며 이곳은 고객들에게 놀라움과 특별함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주고 있다.

관광지와 여행코스로 알려진 지역이기에 맛과 멋을 즐기기에 적합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 간단한 메뉴도 적당한 가격대로 즐길 수 있으며, 기호와 취향에 맞게 선택을 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가장 많이 찾는 메뉴는 1등급 한우로 만들어진 스테이크 종류다. 

와인과 궁합이 가장 잘 맞는 요리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이와 함께 토스카나 지역의 리몰리나 수프와 랍스터 요리, 쿠스 쿠스와 케비어를 같이 곁들어 먹는 연어 세비치, 감자가 들어간 파스타가 인기가 좋다.

그리고 코스요리에서 마지막에 나오는 플레이트와 커피가 제공되며 숏 코스로 즐기기 적합하다.

이렇게 관광에서 대중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던 이유는 엄선된 다양한 문화 컨텐츠가 제공되어 볼거리와 먹거리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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