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스타트업 이그니스(대표 박찬호)는 미래형 식사 대용 식품 브랜드 ‘랩노쉬’가 18일부터 헬스 앤 뷰티스토어 올리브영에 입점 및 판매된다고 밝혔다.

랩노쉬는 건강하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필수 영양소가 담긴 한 끼 식사를 물만 넣어 완성하는 간편한 형태의 ‘미래형 식사’로, 필수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된 분말(85g)이 담긴 병에 간단히 물을 혼합해 먹는 식사대용 식품이다.

식사 대용식으로서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많은 소비자에게 관심을 받는 식품이기도 하다. 이번 올리브영 입점은 전국 382여 개 매장에 입점되고 입점 기념 2+1 증정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든든한 한 끼 식사대용 랩노쉬 외에도 다이어트 식단에 활용할 수 있는 체지방 분해 성분 L-카르니틴을 포함한 가벼운 식사대용 랩노쉬 플랫과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랩노쉬 부스터도 함께 입점돼 판매될 예정이다.

이 브랜드는 먼저 입점돼 판매되던 올리브영 수유중앙점에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식품 분야 매출 상위 브랜드로 그 인기를 실감한 바 있다.

이에 그간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을 위한 감사의 이벤트로 2+1 이벤트를 전 제품에 모두 적용하여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이 브랜드는 지난 2015년 10월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소비자에게 처음 선보인 이후, 온라인 자사몰과 다양한 온라인 안테나샵, 오프라인으로는 현대백화점, 편집샵 등에서 다양하게 판매되며 2~30대 여성 소비자 층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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