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틱화장품을 직접 제조하는 ㈜하이솔이 10월~11월에 화장품 및 바디 신제품 9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하이솔의 대표브랜드인 림포디아는 얼굴의 마사지 및 미백, 주름기능성 화장품 '림포디아 CD컨트롤세럼'을 시작으로 시어버터(Shea Butter), 펩타이드 성분이 주성분인 퓨어모이스처풋 크림, 퓨어모이스처 핸드 크림을 이달 초 출시했다.

‘림포디아 EGF세라마이드세럼’의 경우 기존 세라마이드 세럼에서 용기 및 용량, 가격까지 리뉴얼했으며 8가지의 자연성분을 더 추가해 고농축과 함께 보습 및 영양 흡수율을 더욱 높였다.

또한 11월 말에 출시될 스파라인 5종도 15가지의 자연추출물을 추가해 프리미엄화 전략으로 출시 예정이다.

하이솔의 박이경 대표는 “무엇보다 인체에 사용되는 화장품이기에 유해성분으로 기피되고 있는 파라벤 대신 천연방부제인 유로나프리(EURO-NApre)로 대체해 온 가족이 사용해도 된다”고 설명했다.

림포디아 CD컨트롤세럼의 경우 롤온 타입으로 마사지 하듯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EGF세라마이드세럼의 경우는 가격 인하와 함께 자연성분 추가로 인해 민감성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이달 말에 출시될 헤어 및 바디라인 5종은 천연추출물이 주성분으로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하이솔에서 제조된 화장품 및 바디제품은 전용 공식몰인 림포디아홈페이지와 전국 에스테틱체인샾인 이너벨라에서 판매되고 있다.

천연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는 림포디아는 신제품이 출시때마다 출시 기념 이벤트로 30%(2~3주)를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박 대표는 "림포디아 9주년을 맞이해 고객맞춤형 제품이 계속 출시 예정이며 이전 제품들 또한 자극을 최대한 최소화하고 기능은 높여 다양한 홈케어 화장품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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