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 프랜차이즈 '벌툰'이 전국구 규모의 복합문화공간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울산삼산점을 오픈하면서 만화카페창업 가맹점 수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벌툰은 부산 서면본점, 세종점, 파주운정신도시점, 광주 신창점 등에 이어 울산에서도 가맹점을 오픈하며 대중적인 만화카페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벌툰 울산삼산점은 지역 내 만화카페 매장으로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신개념 문화공간 컨셉을 지향하고 있다.

단순히 만화를 즐기는 공간이 아닌, 하나의 휴게 공간, 문화 공간으로서 기능을 충실히 살리고 있다. 세련되고 아늑한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은 본사의 18년 경력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음료, 간식 등 다양한 먹거리를 갖춘 샵인샵 시스템도 적용되어 고객 편의를 높였다. 팔각형 벌집 모양으로 디자인된 벌집소굴방은 척추 피로를 최소화시켜 주는 인체공학적인 설계 구조를 갖춘 것이 장점이다.

벌툰 관계자는 "벌툰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이 전국 각 가맹점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가맹점 수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는데 순조로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라며 "특히 가맹점주를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지원하고 있어 예비 가맹주들의 창업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본 브랜드는 예비 가맹주를 위한 스마트 솔루션 상권 분석, 오픈 전후 SNS 마케팅 홍보 지원, 가맹비 및 오픈 지원, 교육비 면제, 뉴스 기사 송출 지원 등의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상권 별 운영 정책 및 수익자료 제공 및 본사 자체 제작 도서 검색기기 시스템 무료 지원도 시행하여 예비 가맹주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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