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는 윤지상 의원이 ‘2016 위대한 한국인 대상 100인’에 선정, 의정행정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윤 의원은 그동안 장애인의 복지증진 및 취약계층의 처우개선에 앞장서고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려 다각도로 노력하는 등 도민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가 인정됐다.

윤 의원은 “노인과 아동, 청소년을 둘러싼 사회 환경이 급속도로 변화하는 만큼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의정활동을 위해 도민과 더욱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내포=김혜동 기자 khd@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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