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한국과학기술원) 서남표 총장이 공학 분야에서 쌓은 업적과 혁신적인 아이디어 등으로 세계 연구 수준을 한 단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7일 덴마크공과대학으로부터 금메달을 받았다.덴마크공대는 1829년 설립된 스칸디나비아반도 내 최고의 공과대학으로 해마다 과학기술 분야에서 세계적 연구 업적을 인정받은 1명을 선정해 금메달을 수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