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바이오는 박세준 회장이 배우 김보성과 함께 소외된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세준 회장은 ‘2016 스타의 밤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 및 장학금 전달식’에서 평소 각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장애인 학생 및 소외계층의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했다.

2016 스타의밤 대한민국 톱스타시상식의 주관사인 (주)성공플러스를 통해 박 회장은 이날,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장애인과 소외계층의 학생들이 저처럼 어려움 속에서 공부하는 게 안타까웠고 한국의 스타들이 내일의 밝은 대한민국을 위한 이 시상식에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다’는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이날 (주)힐링바이오 박세준 회장은 기부천사답게 ‘앞으로 소외계층에 더 많은 기부를 해나가겠다’고 밝히며 행사 주관인 (주)성공플러스에 1억원을 협찬하며 좋은 일에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달했다.

스타의 밤 시상식에서는 곡성의 곽도원, 아가씨의 조진웅, 미씽: 사라진 여자의 공효진, 형의 조정석 등이 2016 대한민국 톱스타상 주인공으로 시상대에 올랐다. 또 톱 조연상에는 내부자들의 이경영, 밀정의 엄태구, 덕혜옹주의 박주미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어 감독상에 곡성의 나홍진 감독이, 신인감독상에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차례로 수상해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올해 새롭게 신설된 대한민국 스포츠 톱스타상에 수영 선수 박태환이 선정돼다.

한편, 박세준 ㈜힐링바이오 회장은 장 건강을 알리는 발명왕 ‘딱 좋아!’ 박사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자수성가 기업인으로 유명한 박 회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통 받는 소외계층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천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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