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은 건강관리에 적신호가 켜지는 시기다. 쌀쌀한 날씨로 인해 외출이 줄어들고 활동량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연초 각종 모임이나 회식이 많아 운동을 통해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 짧은 시간이라도 꾸준히 하다 보면 스트레스로 인한 과음을 막고 체중 조절을 할 수 있다.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 탓에 밖에서 운동하기 힘들기 때문에 집 근처 휘트니스나 헬스클럽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휘트니스를 선택할 때는 좋은 시설과 최신 장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전문성을 갖춘 트레이너가 상주한 곳인지 파악해야 한다.

이 가운데 최근 경기도 광주시 경안동 인근에 스카이라운지에 자리한 휘트니스센터 ‘익스바디 휘트니스(대표 신익근)’가 문을 열었다.

익스바디 휘트니스는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국가대표 선수가 운영하는 센터로 신익근 대표는 48회 미스터경기 전체급 그랑프리 대상 수상과 더불어 경기도민체전 및 전국대회에서 다양한 수상 경력을 지닌바 있다.

업체 측의 따르면 모든 직원들은 신 대표가 직접 면접을 통해 채용하고 있어 그 전문성이나 수준이 높으며 질 높은 서비스와 최상의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또 센터 가입 시 각 회원들의 고민과 체형에 대한 불만, 근골격 질환을 파악해 무료 PT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익근 대표는 과거 하반신 마비를 앓았다가 재활에 성공해 보디빌더로 전향했으며, 현재 서울시 체육회(광진구청) 실업팀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과거 현빈, 다니엘헤니, 룰라 이상민의 연예인 트레이너로 유명세를 탔으며 현재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신익근 익스바디 휘트니스 대표는 “이론을 잘 알아야 실무를 잘할 수 있는 것처럼 다년간 몸의 변화를 몸소 느끼고, 학업을 통해 이론적인 방법을 공부했다”며 “각 개인의 특성에 맞게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특성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조언을 통해 회원들의 운동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신 대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첫 국가대표 피트니스 선수인 송지성(대한보디빌딩 협회) 트레이너는 IFBB AFBF Asian Bodybuilding and fitness Championships 비키니 피트니스 국가대표이며,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에 출현해 다이어트 몸짱녀로 익히 알려진 바 있다.

송지성 트레이너는 “요즘 건강하고 균형 잡힌 몸매가 자기 관리의 상징으로 여겨지면서 바쁜 일상을 쪼개 휘트니스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휘트니스는 처음 배울 때 제대로 배워야 건강하게 몸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전문성을 갖춘 곳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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