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군 명품도시추진단 직원들이 이월면 무제봉에서 안전기원제를 지낸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천군 명품도시추진단(소장 임보열) 직원들이 지난 7일 이월면 ‘무제봉’에서 2017 정유년(丁酉年) 새해맞이 안전기원제를 지냈다.

이날 안전기원제는 새로운 한 해를 맞아 진천군에서 추진하는 송두산업단지 조성 및 교성지구 개발사업 등 대규모 건설사업에 대한 성공적인 추진은 물론 전 직원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보열 소장은 “금번 기원제를 개발사업의 무해무탈한 추진과 올해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2017년 정유년(丁酉年)새해에도 ‘행복 가득한 명품도시 생거진천’ 건설을 위해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진천=박병모 기자 pbm@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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