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편하게 알바를 구할 수 있는 알바 앱 ‘알바콜’ 출시! 2017년 알바시장 3파전 예고
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는 알바 구인구직 앱 ‘알바콜’을 출시, 과도한 광고 없이 이용자들에게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모바일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인크루트 알바팅 서비스를 종료한 이후 최신 이용자들의 트렌드를 반영, 새로운 알바 구인구직 서비스를 출시한 것으로서 2017년 알바 시장은 알바천국, 알바몬과 더불어 알바콜이 등장함으로써 3파전 구도로 바뀔 전망이다.

◇ 알바 일자리의 트렌드는 이제 ‘모바일’•∙∙대학생과 취준생들이 선호하는 매체도 ‘모바일’

◇ 최신 알바 트렌드와 사용자의 니즈를 쏙쏙∙∙’시(時)시(時)콜콜 실시간 알바’ 알바콜 런칭
인크루트가 알바 시장에 재진입하는 것은 사용자의 의견을 철저히 반영한 결과다. 인크루트가 구직자 458명을 대상으로 알바를 구할 때 어려운 점을 물은 결과, 구직자 10명 중 3명은 ‘현재 관심 없는 불필요한 광고가 너무 많아 이용하기 불편하다(32%)’를 꼽을 정도로 과도한 광고 노출이 이용자들에게 불편함을 불러일으켰던 것. 더불어 구직자들은 ‘회원가입부터 이력서 작성, 지원서 제출 과정이 복잡하다(21%)’고 답해 복잡한 지원 절차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다. 인크루트가 이에 대한 해답으로 ‘알바콜’을 제시, 알바콜 특장점을 소개한다.

알바콜의 가장 큰 장점은 쉽고 편리하게 접속할 수 있는 모바일앱, 단순한 UI, 실시간 공고 확인, 개인정보 유출 방지 등 구직자 맞춤형 환경을 만들어 구직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알바를 구할 수 있도록 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브랜드 슬로건도 ‘시(時)시(時)콜콜 실시간 알바, 알바콜’로 정하여 구직자들이 간편하고 빠르게 알바를 찾을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 KEY POINT 1. 회원가입하고 이력서 올리고 광고 보고 알바 자리 언제 구하지?! 모바일앱으로 쉽게 편리하게 일자리를 구하자!
인크루트는 알바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PC(41%)보다 모바일(59%)을 선호한다는 점에 주목하고, 복잡한 구직 과정 때문에 불편함을 느낀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구인 이력서를 작성하지 않고도 실시간 타임라인으로 알바 자리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한 것. 따라서 알바콜 사용자들은 검색할 필요 없이 스크롤만으로 일자리를 찾을 수 있어 간편하게 구직할 수 있다.

■ KEY POINT 2. 알바 공고 어딨지?! ‘단순한 UI’로 알바 공고 스피드하게 찾자!
또한, 알바콜에서는 ‘통화목록 형태의 단순한 UI’로 알바 공고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기존에 알바앱의 과도한 광고, 복잡한 채용 정보에서 탈피하여 단순한 정보만을 볼 수 있게 통화목록 형태의 UI가 적용된 것. 대부분의 구직자들은 ‘1개~10개(57%)’의 알바 공고를 확인하고 있으며, 하루에 ‘1시간 미만(45%)’까지 알바 공고를 확인할 정도로 시간과 노력을 많이 들이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알바를 알아볼 수 있어 편리하다.

■ KEY POINT 3. 알바 하나 구하는데 이력서까지 써야 하나?! ‘연락대기’ 버튼만 누르면 알바 지원 끝!
인크루트 조사 결과, 구직자들은 알바 앱의 개선사항으로 ‘이력서 없이도 알바 지원이 가능했으면 좋겠다(25%)’는 답변을 가장 많이 꼽았는데 알바콜은 이를 반영, ‘연락대기’ 버튼만 누르면 바로 지원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구직자가 지원한 목록은 알바콜 앱 상단 연락목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인 업주가 지원 내역을 확인하고 문자 혹은 전화로 연락을 줄 수 있어 수시 확인이 가능하다.

■ KEY POINT 4. 궁금해도 물어보지 못한다고?! 이제 ‘콜톡’으로 톡(TALK)톡(TALK)!
상대방과 편리하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시스템 ‘콜톡(Call-talk)’도 눈에 띈다. 구직자와 알바 사장님이 실시간으로 대화하기가 어려웠던 기존 앱과 달리 알바콜에서는 구인구직 지원 메신저 콜톡(Call-Talk)을 이용, 구직자들이 전화상으로 물어보기 어려웠던 질문을 채팅으로 직접 물어볼 수 있다. 구직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이 ‘메신저(92점)’인 점을 적극 반영한 기능이다.

■ KEY POINT 5. 소중한 나의 정보가 걱정돼! ‘안심번호’ 기능으로 마음 졸이지 마!
알바콜에서는 구직자들이 알바 정보를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안심번호’ 기능을 구축하여 개인 정보 유출 걱정 없이 이용 가능하다. 구직자 10명 중 2명이 알바 앱을 이용할 때 가장 걱정하는 ‘구인과정에서 아직 잘 모르는 알바 사장님에게 개인정보가 그대로 노출되는 것(23%)’을 방지, 회원 가입 시 이름과 핸드폰 번호 이 두 가지만 요구하고 있는 것. 업주와 연락이 되더라도 구직자의 번호를 안심번호로 처리하여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구직자들은 알바 앱을 이용할 때 ‘신뢰할만한 알바 정보인지 걱정된다(47%)’고 답했는데, 알바콜은 인크루트가 19년동안 취업포털을 운영해온 노하우가 적용된 채용정보 필터링 시스템을 적용, 신뢰성이 높다.

기사에 인용된 설문조사는 2016년 12월 26일부터 2017년 1월 6일까지 실시, 대학생과 취준생 458명을 대상으로 이메일을 통해 설문조사가 진행되었다. 표본오차는 ±5.10%P (95% 신뢰수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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