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 새해벽두 부산 서면에 들어서는 ‘유림노르웨이숲’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중견건설업체인 유림E&C의 새해 첫 공급물량으로 현재 분양을 앞둔 유림노르웨이숲은2호선 전포역과 국제금융센터역이 도보 5분이내 이용가능하고 1호선 범내골역도 10분이면 닿는다. 또한 동서고가로, 번영로의 도로망을 통해 시내, 외 빠른 이동도 가능하다.

홈플러스 CGV가 단지에 인접해 있고 이마트도 가깝다. 부산 중심상권인 서면이 생활 반경 내 있으며 전포동카페거리, 범내골 오피스밀집지역이 가깝다. 성북∙동성초, 부산동, 부산진여, 덕명여중, 부산동고, 동성고 등 7개의 초, 중,고교가 단지 주변에 위치한다.

실내는 소형 타입에 공간 활용도를 높인 복층으로 설계됐다. 최대 약 25m², 방 2개에 해당하는 면적의 복층 공간이 서비스면적으로 제공된다. 복층이 있는 만큼 거실과 주방의 층고가 높아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복층 공간은 각종 생활 용품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별개의 취미, 여가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어린이가 있는 가정은 전용 놀이공간으로서 대형 장난감도 설치, 보관할 수 있다. 풍경을 조망하며 차와 여유를 즐기는 전망 좋은 서재로도 활용할 수 있다

전포동황령터널 바로앞, 구문전시장 부지에서 만날 수 있는 복층 아파트 전포유림노르웨이숲의 분양은 이달 중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