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이광복 의원이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16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구의회 제공

대전 서구의회 이광복 의원(더불어민주당·사진)이 12일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16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매년 전국 지방의원 37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의원의 의정활동 과정에서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추진했으며 매니페스토 이행에 충실한 지방의원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이 의원은 매니페스토본부에서 지난해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한 약속대상 공모에서 ▲복수동 주민복지관 및 공공청사의 신축 추진 ▲도마동 도서관 및 주민복지센터의 건립 추진 ▲도마 큰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 추진 ▲정림 종합사회복지관 시설 환경개선 사업 추진 ▲중증장애인 쉼터 및 자활센터 건립 추진 ▲각 초·중·고등학교 도서실, 강당 및 교육시설 환경개선 추진 ▲0세∼5세 어린이 안전공제회 의무 무료가입 추진 ▲도마동 체육공원 및 체육관 건립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영예를 안았다. 이 의원은 “지역주민들과 동료의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올해도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해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향상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성룡 기자 milkdragon@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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