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대출상품의 대출 금리 인상이 가속화되면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한 가운데 집값 부담이 덜하면서 편리한 서울 역세권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빌라 분양이 눈길을 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올해 첫 주에 보합을 기록했으나 둘째 주에 다시 0.01% 하락했다. 이는 주택대출상품의 잇단 대출 금리 인상이 한 요인으로 작용돼 수요 유입이 제한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앞서 정부는 서민 주거안정 대책인 디딤돌대출의 대출 금리 인상을 예고한 바 있다. 게다가 관련 업계에 의하면 올해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3%대를 넘어 연4%대까지 올라갈 것으로도 예측된다.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디딤돌대출이나 주택담보대출을 통해 내 집 마련을 하는 수요자가 많아 대출 금리가 상승하면 집값에 대한 부담이 더욱 가중된다”며 “빌라 분양은 집값 부담을 덜면서 서울의 편리한 역세권 생활을 누릴 수 있어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고 전했다.

‘빌라정보통’이 추천하는 서울역세권 신축빌라 분양 현장은 북한산의 자연 환경과 교통, 문화시설 개발 호재가 가득한 은평구를 관통하는 3호선 불광역과 연신내역, 홍제역, 녹번역 신축빌라 매매다.

아울러 DMC역으로 출퇴근이 용이한 6호선 응암역과 역촌역 신축빌라 분양과 2호선 환승이 편리하고 서울 중심에 위치해 서울 업무지구로 이동이 용이한 망원역과 합정역 신축빌라 매매도 주목받고 있다.

급행전철로 김포공항부터 고속터미널, 강남 등 이동이 편리한 9호선 등촌역과 염창역, 흑석역 그리고 동작역 신축빌라 분양도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어 관심이 뜨겁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온라인카페를 통해 부천, 서울, 인천 신축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하고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빌라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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