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게스트에서 애나 역을 맡았던 마이카 먼로가 관심을 끌고 있다.

그녀는 다름 아닌 얼마전 개봉된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 속에서 ‘6인의 지구전쟁 영웅’중 한 사람으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에서 토마스 J. 휘트모어 전 대통령의 딸인 패트리샤 휘트모어(마이카 먼로 분)는 현재 백악관에서 여성 대통령인 엘리자베스 랜포드 대통령을 보좌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패트리샤 휘트모어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강인한 판단력을 보유하고 있다.

아버지와 함께 지내며 아버지를 보살피던 중 외계인의 침공이 시작되면서 마지막 지구전쟁에서 외계인과 맞서 싸우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마이카 먼로는 1993년 생으로 '인디펜더스 데이:리써전스'를 비롯 '제5침공', '팔로우', '배드 블러드' 등 유명작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는 헐리우드 여배우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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