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즐거움과 희망을 주는 기업 ㈜탑플레이트에프씨가 PC방 프랜차이즈 ‘탑플레이스PC존’의 성공적인 론칭에 이어 ‘최고의 즐거움’이라는 캐츠프라이즈를 내건 만화카페 ‘코쿤’을 신규 론칭했다.

코쿤은 단순히 만화를 읽는 장소가 아닌 복합문화공간으로, 고객이 최대한 안락하고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오감만족(五感滿足)디자인을 선보인다.

특히 기존 만화카페와 달리 쾌적하고 고급스러운 카페를 연상케 하는 넓은 공간을 확보해, 넉넉한 프라이빗한 룸을 설치했다. 카페에 들어서면 1인 프라이빗공간, 2인 프라이빗 공간, 오픈형 테이블 중 고객이 선택해 편안하게 공간을 즐길 수 있다.

또 각 프라이빗룸에는 TV를 설치해 말 그대로 개인 별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다. 프라이빗룸에 설치된 TV로는 영화/ 드라마/ 예능 등 총 300여 개의 채널을 취향대로 즐길 수 있다.

방대한 규모에 걸맞게, 만화 종류도 코믹스, 순정, 무협, 판타지 등 6만여권의 장르별 만화책을 다양하게 갖췄다. 만화를 보다 출출함을 달래는 간식도 빼놓을 수 없다. 치킨, 떡볶이, 라면, 과자, Cafe음료까지 한 공간에서 해결이 가능해 만화책을 즐기면서 맛집을 찾아 따로 헤맬 필요가 없다.

현재 코쿤은 공식 브랜드 론칭 이후, 지난해 12월 29일 1호점 안산상록수점을 오픈했다. 안산상록수점은 오픈 이후 벌써부터 SNS에서 유명세를 타면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페이스북 페이지 ‘서울여행’에서는 꿀잼 만화방데이트로 소개되며 기존 만화카페와 차별화된 형태로 호응을 얻고 있다. 소비자들은 “만화카페 프라이빗룸은 시간이 맞지 않으면 오래 기다려야 되는데, 코쿤은 그럴 필요가 없다”, “프라이빗룸에서 TV틀어놓고 만화 보면 꿀잼”, “파는 음식도 너무 맛있어서 하루 종일 데이트하기에 최적이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탑플레이트에프씨 관계자는 "코쿤은 탑플레이스PC존 운영 노하우를 통해 먹거리에 제한이 없는 만화카페, 소비자가 가장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을 모두 갖춘 만화카페로 론칭했다”며, “앞으로 한 장소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원코스 복합문화공간인 코쿤을 찾는 사람들의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한편, 만화카페 창업 아이템 ‘코쿤’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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