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 Comfortable, Trendy를 모토로 한 아이웨어 MASKA에서 첫 번째 안경 화보 작업을 Caoimhin/Kevin O’Brien(이하 케빈 오브라이언)과 함께했다.

187cm의 건장한 키에 그윽한 눈빛의 런던 모델 케빈 오브라이언은 Classic스타일에 trend를 입힌 마스카의 안경을 프렌치 시크룩으로 분위기를 잘 표현해 냈다.

그는 세계적인 브랜드 Jimmy Choo, Maharishi컬렉션 등에 참여하며 해외의 다양한 잡지 화보에 활동중인 인물로 마스카의 화보를 통해 로맨틱한 분위기부터 세련된 분위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톱 모델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당시 마스카 화보에 참여했던 현장 담당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스위트한 웃음을 지어 여성들이 가득했던 현장분위기를 사르르 녹였던 그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한편 첫 번째 마스카 안경 컬렉션은 소비자에게 편안한 안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다년간의 실험을 통해 안구디자인을 과학적으로 재해석한 제품들로 준비되었다고 한다.

파리와, 런던 그리고 한국의 조화로 탄생한 이번 화보는 마스카 홈페이지에서 1월말 찾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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