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문화, 그리고 패션과 생활 모든 것이 공존하며 살아 숨 쉬는 삼청동.

친한 친구는 물론 연인, 가족 등 소중한 사람들과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찾는 곳이 바로 이곳 삼청동이다. 삼청동은 전통과 문화를 기반으로 형성된 곳이라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이색적인 분위기와 풍경으로 평일, 주말을 막론하고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하지만 색다른 아름다움이라 할지라도 반복되면 지루하고 새로운 신선함을 추구하게 된다. 이에, 최근 삼청동 내에서도 한국의 전통문화와 세계의 문화가 더해진 곳이 연인들의 삼청동 데이트고스로 인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삼청동 인도요리 전문점 ‘옴’은 이색적인 분위기와 색다른 연출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인도 현지인 요리사가 직접 조리한 음식을 제공하는 이곳은 평소 맛보기 힘든 특별한 맛과 서비스로 세종문화회관 맛집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식당 내부를 인도풍의 인테리어로 꾸며 마치 인도 여행 중 한 식당에 들러 식사를 하는 듯한 현지 분위기를 100% 재현했다.

이곳은 찾은 고객 A씨는 “전혀 생각지 못한 맛이다”, “향신료 맛이 강할 줄 알았는데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입맛에 잘 맞다”, “분위기와 음식 모두 만족스럽다”고 호평했다.

이번 주말에 소중한 지인과 함께 이색적인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맛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지루한 일상에서 북촌·안국 맛집 ‘옴’은 새로운 전환점을 선물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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