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혼자산다 헨리가 자신의 진면목을 드러냈다.

MBC  '나혼자 산다' 에 헨리가 출연했다.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헨리는 스튜디오를 정신없게 했다. 

초3수준이지만 한국 나이로는 29살이며 한국에 온지는 십년이 됐다고 한다. 

전현무는 산만한 헨리를 묶어놓겠다고 말했다. 영상도 보기전에 기빨린 건 처음이라고 전현무는 밝혔다. 
 
싱글라이프가 공개된 헨리는 리얼하게 생활을 공개했다. 방은 리모콘으로 창이나 문이 작동하고 있었다.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헨리는 스트레칭을 침상위에서 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초딩남같은 행동을 보였다. 
 
브루클린의 스튜디오를 연상케하는 모던한 인테리어와 달리 설거지할 그릇이나 아무렇게나 옷가지 등을 벗어 던진 실내는 언밸런스한 느낌이 들었다. 
 
헨리가 모든 것을 다 설계했다고 밝혔다. 헨리는 남은 집을 지은 벽돌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했다. 
 
헨리는 전용 파이프 맛사지 장치를 자신이 설치했다고 자랑했다. 화장실 변기에 앉은 헨리는 가수 에릭남과 통화했다. 헨리는 똥싸고 있다고 밝혔다. 
 
김용건은 나혼자 살다 오래 하다 보니까 별꼴을 다 본다고 말했다.  나혼자 산다에 헨리는 변기위에서 셀카를 찍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박나래는 나혼자 산다 헨리가 나홀로 집에 나오는 케빈같이 불안하다고 밝혔다. 
 
헨리는 청소를 하다 방귀를 끼는 등 천진난만한 초등학생 같은 모습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헨리는 청소를 하다말고 피아노에 앉아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불렀다. 청소로 지친 심신을 본인 노래로 채우고 다시 청소를 열심히 했다. 
 
헨리는 스피드 크린이라며 호버 버드를 타고 청소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헨리는 저작권을 가져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헨리는 한혜진에게 관심을 보여 박나래로부터 서운하다는 '항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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