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이 3월5일 연주회에 참여한다.

'여신' 김사랑이 변신한다. 동안의 상징이며 안티에이징의 표상인 김사랑이 이번엔 연주자로 나서 세종문화회관을 적신다. 

김사랑이 드라마나 영화가 아닌 연주자로 팬들과 만난다. 김사랑은 유명한 피아니스트 요시마타료 씨 공연에 참여한다. 김사랑은 스승과 연주회에 참여한다. 
 
김사랑은 이 사실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김사랑은 이번 공연에 함께 할 연주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놨다. 
 
김사랑은 이번 공연에서 요시마타 료 감독과 '냉정과 열정 사이' OST 곡인 '히스토리'를 협연한다. 그의 클래식 기타연주는 많은 기대를 하게 한다. 
 
김사랑은 여전히 동안 피부로 안티에이징의 상징같은 존재. 풋풋함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는 김사랑은 쟁쟁한 연주자들과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김사랑과 연주회를 같이 할 요시마타료는 냉정과 열정사이 OST로 유명한 음악감독이다. 
 
팬들은 취미생활 정도로만 알았는데 세계적인 연주자와 한무대에 설 정도 실력인 것은 몰랐다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날 내한공연 기자회견에는 요시마타 료 외에도 벤지와 기타리스트 배장흠이 참석했다. 
 
김사랑은 동안 미모는 겨울에도 변함이 없다. 한 팬은 우주 최강미모라며 어려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같은 인스타그램에 있는 하트를 모래사장에 그리는 동영상에서 김사랑은 손을 들어 팬들에게 인사하는 모습을 연출해 줬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심쿵사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팬은 김사랑이 하트를 모래사장에 그린 손가락을 따라 다니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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