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부춘산과 함께 시내가 내려 보이는 조망권을 확보한 입지를 선택한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이 일부 타입 마감을 일군 가운데 막바지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양우건설㈜이 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 593-13에서 선보인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지상 19층~23층 15개동 규모의 943세대 대단지로 전용면적 59㎡ 278세대, 72㎡ 326세대, 84A㎡ 220세대, 84B㎡ 119세대 등 4가지 타입의 전 세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현재 59㎡와 84㎡A 타입이 분양마감 됐으며 72㎡와 84㎡B 마지막 잔여세대의 분양이 진행 중이다. 3.3㎡당 700만원 대부터 책정된 합리적인 분양가로 인해 프리미엄이 형성돼 거래되는 상황으로 전해졌으며 대단지의 장점을 살려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최근에는 84㎡B 타입의 모델하우스가 새롭게 선을 보였다. 실내는 4.5bay 판상형 구조로 일조권 및 채광성이 우수하며 맞통풍 구조라 환기에 유리하다. 또한 전 타입 남향 위주 배치로 조망권울 확보했으며 독립된 공간에 넓은 다용도실을 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사업지로 택한 충남 서산시에는 지난해 총 42곳의 기업이 입주를 완료했다. 이는 20곳의 유치 목표를 초과 달성한 수치로 현재 17만 명의 인구도 20만 명에 빠르게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 입주와 함께 서해선복선전철을 비롯해 대산석유단지 확장공사와 대산항 국제여객선 취항 등 호재가 잇따르면서 서산 내 아파트의 물량 소진도 빠르게 진행 중이다. 이에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역시 곧 완판 행렬에 합류할 전망이다.

부춘산 자락에 들어선 이 아파트는 부춘산 체육공원, 울음산공원, 성암서원, 봉화산에 둘러싸여 있으며 서산시청, 문화회관, 시립도서관, 롯데마트 등 관공서와 편의시설이 이미 갖춰진 서산도심에 자리했다.

직주근접이 가능해 인근 산단 및 서산테크노밸리까지 차량으로 10분 대 거리로 출퇴근이 편리하며 29번, 32번 국도와 649번 지방도를 통해 대산항, 태안, 당진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에서 학돌초, 부춘중이 도보 10분내에 위치해 가까우며 단지 내 어린이집이 마련돼 있다. 또한 보다 안전한 자녀의 등하교를 위해 6차선 도로 아래로 통학로를 계획 중이다.

단지 내에는 커뮤니티 시설 조성을 위해 가구당 1.2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계획해 동간 거리를 넓히고 사이사이에 풍부한 조경을 배치했다,

양우앞마당으로 명명된 광장과 아름드리 커뮤니티센터에는 다양한 생활 부대 시설들이 계획돼 있으며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에서나 가능했던 게스트하우스 공간은 입주민들의 가족, 친구, 친지의 방문 등 각종 행사 및 손님맞이에 유용한 시설로 활용될 전망이다.

현재 선착순 동, 호 지정 분양이 진행 중인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모델하우스는 충남 서산시 석남동 111-2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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