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상위권을 차지하는 새해 계획으로 꼽힌다. 올해는 기필코 성공하리라는 다짐과 함께 운동을 시작하지만 어느 사이엔가 흐지부지 작심삼일이 되고 만다. 또한 겨울에는 추위를 견디기 위해 몸이 체지방을 축적하게 되면서 살도 쉽게 찌게 된다. 꾸준한 운동과 적절한 식이요법으로 살을 빼는 것이 가장 좋다고 알고 있지만 살이 쉽게 빠지지 않는 체형이나 팔뚝, 복부, 옆구리, 허벅지 등 지방이나 셀룰라이트가 잘 빠지지 않는 부위들은 다이어트로도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다이어트 대신 많이 이용하는 지방 흡입은 단시간에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요요현상과 수술 부작용, 영구적인 흉터에 대한 두려움으로 이용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최근에는 수술에 비해 매우 안전하면서 지방제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지방분해 주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중 젠스미 RPL 지방주사는 다른 지방분해 주사와는 달리 식사를 거르거나 경구약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고 체중감량은 물론 눈에 띄게 해당 부위의 라인을 살려 국내 탑 모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젠스미 유철수 원장에게 RPL 지방주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았다.

Q. RPL 지방주사의 특징은 무엇인가?

A: RPL 주사는 기존의 지방분해 주사의 단점을 보완한 것으로 복부, 옆구리, 허벅지, 팔뚝 등 본인이 원하는 부위 어디든 약 5~10분 정도의 간단한 시술만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통증이 거의 없고 빠른 회복으로 일상생활로 바로 복귀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젠스미 RPL 지방주사 시술을 받으면 체중감량과 몸매 관리를 동시에 이룰 수 있어 시술 경험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한 다양한 부위에 선택적 시술도 가능하여 다리는 날씬한데 팔뚝과 복부가 두꺼운 상체비만형이나 허벅지와 엉덩이만 유독 굵은 하체비만형 여성들은 부위별 맞춤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우 인기가 높다.

Q. RPL 지방주사의 원리와 치료방법은 무엇인가?

A: RPL 지방주사는 지방분해 용액을 주입해 체내의 지방세포를 파괴하고 파괴된 지방세포가 이뇨, 배뇨, 땀으로 바로 배출되는 방식이다.
1회 시술시간은 10분, 한 달 기준 6회 시술하고, 첫 시술부터 대부분 3~4cm의 시술 부위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 통증은 거의 없고 빠르게 시술을 끝낼 수 있으며, 젠스미는 20년간의 노하우가 있어 시술 후 부작용도 거의 없다.

Q. 지방분해주사 시술 전·후에 주의할 점은?

A: 지방분해주사 시술 전에는 환자의 건강 상태나 체질, 지방 및 셀룰라이트 축적 등을 고려하여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치는 것이 필요하다. 충분한 상담을 거치지 않고 부문 별한 주사 시술 시 부기, 어지럼증 등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지방분해주사 시술을 받는다고 해도 지방과 셀룰라이트가 완전히 제거되는 것은 아니며, 환자 스스로 올바른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 등 지속적인 자기관리를 해야 효과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그리고 단기간에 무리하게 체중을 감량하기보다는 병원을 찾아 비만의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고 개인의 몸 상태를 파악해 적합한 관리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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