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까지 서해안 제주에 많은 눈이 온다는 소식이다.

서해안 제주 많은 눈, 봄기운은 일어섰지만 아직은

봄기운이 일어서는 입춘이 지났다. 가정마다 건양다경 입춘대길이라는 입춘축을 붙이는 시기이다.

일부 입춘 추위에 눈이 쌓였다. 서해안 제주에 많은 눈이 올것 같다는 소식 때문이다. 입춘이라고 봄옷을 만지작 거리던 마음엔 약간의 걱정이 덮였다.

서해안 제주에 많은 눈은 사실 당황스러운 일이다. 아직 봄이라고 하기에는 이르기 때문이다. 다만 주말로 가는 즈음에 관광지인 서해안 제주에 많은 눈이 내렸다는 것이 우려가 된다.

서해안 제주에 많은 눈, 일부 폭설이 올수도 있다는 것이다. 온도도 하강한다고 한다. 한파와 함께 눈소식이 온 것이다.

서해안 제주에 많은 눈과 함께 강풍도 예상되는데 지상이나 해상의 교통편에도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이미 24절기는 봄을 알리는 입춘을 지나 우수, 경칩을 향해 가고 있지만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와 눈은 동장군과 함께 물러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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