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북한이 미사일 발사 도발을 했다.

북한 미사일 발사, 지구촌 발칵 전략 변화 불가피

북한 미사일 발사가 미국은 물론 러시아 유럽까지 충격을 주고 있다.

북한 미사일 발사로 지구촌이 발칵했다고 과언이 아닐 정도로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러시아는 북한 미사일 발사 소식을 언론을 통해 알렸다.

한반도 문제에 항상 지대한 관심을 표명했던 러시아는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한 한국발 뉴스로 상세하게 다뤘다.

북한 미사일 발사체는 노동급으로 추정된다는 것이다. 일천삼백킬로미터 정도로 보고 있다.

러시아 군사전문가는 북한의 핵무기에 대해 언급하면서 표적이 미국이라는 견해를 표출하기도 했다.

러시아는 지난달에 이미 북이 만킬로미터를 능가하는 대륙간 탄도탄의 개발을 언급했다. 러시아는 북한 미사일 발사는 타격용은 아닐 것이라고 추측했다.

북한의 수준으로는 북한 미사일 발사가 미국본토를 겨냥하기에는 미해결된 것이 많다는 견해도 표출했다.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은 최근 북한의 위협에 맞서 방어가 아니라 공격의 개념의 강화를 발표했었다. 공교롭게도 미군은 7일 북한타격 역량 강화를 강조한 바 있다.

미국은 화살과 사수에 비유하며 방어대책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한미군사훈련에서는 탐지, 교란, 파괴, 방어의 타격전을 훈련할 것이고 예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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