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화 TV조선 화면 캡처

원정화, 마타하리급 온몸이 무기

원정화가 주목을 받고 있다. 원정화는 체포당시 한국의 마타하리라는 별명을 얻었었다.

실제로 존재했던 여자 스파이는 마타하리를 들 수 있다. 마타하리는 1917년 사형선고를 받고 총살형에 처해진다. 프랑스와 독일의 이중 첩자 노릇을 하다가 양쪽으로부터 버림받은 것이었다.

원정화는 위장탈북을 통해 남에 들어왔다. 원정화는 스스로 죄를 인정하고 오년 형기를 마친뒤 출소했다.

원정화는 16살에 공작원으로 선발돼 훈련을 받았다고 한다. 최룡해 위원장에게 발탁된 원정화는 태권도가 4단으로 남자 한두명은 가볍게 제압하는 실력을 가진 여전사이다.

특수부대는 살인공장이라고 할 만큼 살벌한 곳이었다.원정화는 처음 맡은 임무가

중국에서 스파이 활동이었다.

원정화는 탈북자로 위장해 황장엽을 암살할 목적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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