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이아이개발이 광진구 중곡동 639-4번지에 ‘군자역 정익제이타워’ 오피스텔을 분양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지를 보면 지하철 5호선과 7호선이 교차하는 더블역세권으로 군자역이 도보3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을 통해 종로와 강남 모두 10분대로 이용가능하며, 동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를 통해선 서울 주요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중랑천변 자전거도로는 한강은 물론 경기 북부 의정부까지도 쉽게 연결된다.

‘군자역 정익제이타워’는 강남, 종로 등의 도심권 진입이 수월해 직장인은 물론 중곡역 종합의료복합단지 내 12개 의료기관에 상주하는 대규모 연구인력과 당 사업지로부터 2km내 위치한 4년제 대학 2곳의 교직원•학생 등 1인 가구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인근에는 종합의료복합단지와 장한평일대를 재사용•재활용 타운으로 조성하는 등의 개발호재가 있어 더욱 풍부한 임대수요가 확보가능하다.

종합의료복합단지는 예전 국립서울병원을 재탄생하는 개발로 2018년 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 단지 내에 대한의학회,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사회보장정보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대한전문응급처치협회 등의 전문의료연구기관 12개가 입주하게 된다. 완공 시 연간 20만여 명의 방문객이 예상된다.

장한평은 서울형 도시재생 선도 지역으로 선정되어 일대가 국내 최초이자 최대의 재사용•재활용 타운으로 조성된다. 자동차박물관, 자동차산업박물관 등을 세울 계획이며 365일 업사이클 상점을 세우고 업사이클 박람회개최 등 관광상품도 개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장한평 일대를 자원순환도시의 상징으로 만들어 업사이클 문화의 전진기지로 키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자역 정익제이타워’는 대지면적 792.70㎡, 건축면적 428.78㎡에 지하2층~지상15층 규모로 지어지며 오피스텔 152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전 세대 복층형 구조설계로 효율적인 공간사용이 가능하며 층고가 4m에 달해 확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보일러실과 실외기실을 외부에 설치함으로써 공동주택의 고질적인 소음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실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또한, 오배수관을 골조 안에 매입하지 않고 별도의 비트를 통하도록 설계하고, 소형주거시설의 가장 큰 문제인 화장실 냄새가 나지 않도록 특수하게 시공하는 등 40년 주택건설 장인 정익개발(주)의 오랜 노하우를 담아 청정오피스텔을 실현했다.

주변에는 대원외국어고등학교를 포함한 초중고, 건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 등의 교육환경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있다.

이외에도 롯데백화점, 이마트, 스타시티 등의 편의시설과 어린이대공원, 유니버설아트센터, 구의야구공원 등 다양한 여가문화체육시설도 갖추고 있다. 특히, 어린이대공원(도보10분)은 각종 문화공연시설은 물론 동물원, 눈썰매장, 야영장, 놀이시설, 식물원 등이 있는데다 공원 입장이 무료여서 인근 주민은 물론 서울시민들에게 최고의 여가시설로 자리 잡고 있다.

‘군자역 정익제이타워’는 정익개발(주)이 시공하고 생보부동산신탁에서 자금을 관리한다. 2018년 3월 준공 예정에 있으며, 홍보관은 광진구 중곡동 629-7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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