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석테마피부과(대표원장 임이석)은 2월1일부로 피부과 전문의 황재영 원장을 영입해 진료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임이석테마피부과는 피부질환, 피부미용과 탈모치료, 모발이식 병원으로, 오랜 노하우와 다양한 첨단 의료장비, 부담주지 않는 시술로 수많은 환자와 인기연예인들이 아름다움을 설계하는 곳이다.

황재영 원장은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1년부터 11년간 차앤박 피부과(서울삼성.천안)에서 피부과 전문의로 활동했고, 이후 5년간 더에이치 피부과(압구정)를 직접 운영하는 등 피부미용 분야에서 풍부한 노하우와 임상경험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2001년부터 한국알러간, 한올제약(현 대웅제약), 휴젤, 태평양제약, 한국비엔씨 등 보톡스, 필러 제조사의 자문의로 활동했고, 한국과 일본, 중국, 태국, 베트남, 홍콩 등에서 수많은 보톡스.필러 강의와 라이브 시술을 진행해왔다.

지금은 보톡스,필러 키닥터(Key doctor)로 활동 중이며, 대한피부교정치료학회 부회장 및 대한피부과의사회 총무간사, 순천향대학교 피부과 외래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수 년간 축적된 피부과전문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인에서 안면 주름과 양성교근 비대증에서의 A형 보톨리눔 독소 치료’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2000년에는 ‘EndotheLin-l 수용체 길항체가 인체 멜라닌세포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제 14회 현대약품학술상'에서 수상을 차지했다.

황 원장은 "병원의 최신 의료장비와 노하우, 저의 오랜 임상경험으로 개개인의 피부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료를 해나가겠다"면서 "무엇보다 무리한 시술을 피하고 환자들이 세밀한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세심하고 정밀한 시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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