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 대전문학관서 개최

‘제11회 한남문인상’ 시상식이 내달 4일 오후 3시 대전문학관에서 열린다. <본보 2016년 11월 16일자 11면 보도>

지난 2006년 한남대 개교 50주년을 기념해 제정된 한남문인상은 동문 문인을 발굴·격려하기 위한 상으로, 제11회 수상자로는 특별상에 오승재 소설가, 대상에 안용산 시인과 김광순 시조시인, 젊은작가상에 김명이 시인이 각각 선정된 바 있다.

한편, 한남문인회는 개교 60주년을 맞아 ‘한남문학선집’을 간행하고, 오는 11월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 일 기자 choil@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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