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및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 참석

금강일보 서산사무소가 22일 우종재 서산시의회 의장 등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독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윤성국 본보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본지는 지방시대에 걸맞은 1등신문으로 거듭나기 위해 오늘 서산사무소를 개소했다. 바쁘신 가운데도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서산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또 오는 25일 대선 출마선언을 앞두고 있는 백병찬 국민공청회 포럼 회장은 “금강일보의 서산사무소 개소를 축하하고 무한한 영광과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며 “금강일보가 서산시민의 대변자로서 정론직필 파사현정의 언론 본연의 사명을 다해주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본보 서산사무소에는 서산시후원회장과 회원, 고문, 독자위원회 회장, 보급소장 등 20여 명의 금강일보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정도경영과 독자 저변 확대, 청렴문화 실천 등 모범 언론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서산=윤기창 기자 kcyoon2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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