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대전대덕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으로부터 지난 22일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정을 위한 나눔 문화에 동참하기 위해 생활용품 50세트(75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다문화가정의 조기 정착과 소속감 형성을 위한 국제특급우편요금을 71세대에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지원대상자를 확대, 100세대에게 국제특급우편요금을 지원할 예정으로 다문화가정을 위한 나눔 실천을 위해 지난 8일 구청 직원 대상으로 31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이 모집했다. 대덕구 제공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