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막바지 추위에도 주말을 이용해 소중한 사람들과 식도락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추위를 이겨내기 위한 보양식이나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제철 음식을 즐기기 위해서다.

경남 통영도 올겨울 가장 많은 여행객이 찾은 관광지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여행코스와 가볼만한 곳을 비롯해 청정 해역인 통영 앞바다에서 갓 잡은 제철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통영의 제철 해산물 요리 중에서도 곡 맛봐야 할 음식은 통영 장어로 기름기가 적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바다가들린다’도 현지인 사이에서 유명한 통영 장어 맛집이다.

이곳은 통영 앞바다에서 갓 잡은 신선한 해산물을 재료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곳으로 최상의 신선도와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또한, 캠핑장을 연상케 하는 이색적인 인테리어와 취향에 맞는 해산물을 골라 바비큐를 즐길 수 있어 고객 만족도 높다.

업체 관계자는 “통영은 매력적인 관광명소가 밀집해 주말 여행지로 제격이다.”며 “다양한 관광지와 제철 신선한 해산물을 맛보고, 마지막으로 통영 꿀빵을 맛본다면 잊지 못할 통영 여행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 맛집 ‘바다가들린다’는 조개구이, 장어, 전복, 가리비 등의 다양한 해산물을 바비큐로 맛볼 수 있는 독특한 영업 방침과 이색적인 맛으로 ‘2TV 생생정보’에 소개된 저력이 있으며 가족 단위 여행객과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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