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가 남양주 다산신도시 내에서 공공임대 공모사업으로 진행하는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3차’가 지난 24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후 금일(26일)까지 3일간 많은 관람객이 몰렸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3차는 경기도시공사에서 민간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이다. 51㎡ 641세대, 59㎡ 753세대, 총 1,394세대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삼호의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3차 분양 담당자는 “경기도시공사에서 경쟁공모를 통해 시공업체를 선정했기 때문에 임대상품에 민간우수업체의 상품력을 더했다. 이에 따라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3차의 경우 공공임대상품임에도 불구하고 다산신도시에 기 분양된 아파트들과 비교해서도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3차는 e편한세상만의 기술력과 상품력을 골고루 갖췄다”면서 “공공임대 아파트이지만 차별화된 e편한세상 아파트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3차의 특별공급은 27일부터 3월 3일, 1순위는 3월 8일, 2순위는 3월 9일이다. 3월 17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4월 5일부터 4월 7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모델하우스 내방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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