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세아시멘트 요한네집 봉사활동 모습

아세아시멘트가 지난 23일 재천시 금성면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요한네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세아시멘트 임직원들은 이날 유리창 등 실내청소와 함께 정성을 담은 위문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아세아시멘트는 지난 2011년부터 매달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노력봉사와 함께 생필품, 위문금을 후원해 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운영이 어렵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노인복지시설 2~3곳을 더 선정해 봉사활동을 확대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임경태 제천공장 공장장은 “주위의 힘들고 외로운 노인이 사회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관심과 배려 속에서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천=정봉길 기자 jbk@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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