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케이 팔꿈치와 손가락이 골절 됐다.

준케이는 지난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 도중 2층 높이 무빙카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준케이는 바로 공연을 중단하고 병원으로 이송돼 정밀 검사를 받았다"며 "검사 결과 오른쪽 팔꿈치와 오른손 네 번째 손가락이 골절돼 필요한 조치를 받았고 현재 휴식을 취하며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큰일날뻔 했네요", "오빠 아프지말아요", "우린 괜찮으니 오빠 회복에만 힘써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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