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가 화제인 가운데 엠마스톤의 과거 화보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엠마스톤은 'W'와 함께 아찔한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속 엠마스톤은 검은색 브래지어에 가죽 재킷을 내려 팔에 걸치고 나른하면서도 뇌쇄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과거 엠마 스톤은 2011년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통해 앤드류 가필드와 공개 연애 후 헤어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최근 엠마스톤은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끝난 뒤 한 매체와 인터뷰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자리에서 리포터는 라이언 고슬링의 남우주연상 수상 순간 객석에 앉아있던 라이언 레이놀즈와 앤드류 가필드의 키스 장면을 스마트폰 영상으로 배우들에게 보여줬다.

특히 엠마 스톤은 두 사람이 키스를 했다는 말을 듣고 "키스 안 했을 거다"라고 말했으나 영상을 본 뒤 "키스를 했어"라고 소리를 지르며 경악에 찬 표정을 지었다. 이어 "너무 웃긴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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