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수임무유공자회 공주시지회 고마봉사단이 지난 25일 정안면 회봉 평정길에 홀로 사는 한 모씨 집을 찾아 집안 도배와 주변정리에 구슬땀을 흘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마봉사단 제공

지난 1월부터 본격적인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에 들어간 특수임무유공자회 공주시지회 고마봉사단이 지난 25일 정안면 회봉 평정길의 한 모씨 집을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박형진 특수임무유공자회 공주시지회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봉사단원들은 이날 집안 도배와 함께 집 주변 환경을 깔끔하게 정리해 홀로 외롭게 사는 한 모 씨를 위로했다.

특수임무유공자회 공주시지회 고마봉사단의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은 이번이 26번째로, 이들의 봉사활동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하고 있다.

공주=이건용 기자 lgy@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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