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2단계가 5월 마지막 주 일반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한화건설은 6월 2일 대전 노은4지구 ‘한화 꿈에그린’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1일 세종시 첫마을 2단계 3576세대의 일반청약 접수를 한다.
전용면적 59㎡ 214세대, 84㎡ 1706세대, 101㎡ 459세대, 114㎡ 1149세대, 149㎡ 48세대 등이다.
B-2블록은 대우건설, B-3블록은 현대건설, B-4블록은 삼성물산이 각각 시공을 맡았다.
평균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3.3㎡당 677만 원으로 확정됐고, 층과 향, 조망 등의 차이에 따라 3.3㎡당 574만 원부터 715만 원까지 차등 적용된다.

다음은 이번 주요 청약 일정.
◇30일(월)
▲세종시 B-2,3,4블록 분양주택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청약접수(~6/3) ☎041-860-7970

◇31일(화)
▲충남 연기군 남면 첫마을 B-2,3,4블록 휴먼시아 일반청약 접수(~6/3) ☎1600-7100

◇6월 2일(목)
▲대전시 유성구 지족동 노은4지구 한화꿈에그린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 ☎1644-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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