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쇼핑을 자주하는 B씨, 벌써부터 거리의 쇼윈도와 인터넷 쇼핑몰에 걸리기 시작한 봄 옷을 보면 모조리 다 사고 싶지만 어째서인지 쇼핑 욕구를 꾹 참고 있다.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반드시 한 사이즈를 줄이겠다는 목표 때문이다.

A씨는 “겨울에는 코트와 패딩으로 몸을 가릴 수 있어 마음 놓고 음식을 먹었더니 살이 깜짝 놀랄 정도로 많이 쪘다”며 “벌써부터 하늘하늘한 봄 옷들이 눈에 들어오는데 이 사이즈로는 도저히 예쁜 핏이 나올 수가 없다”며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다.

실루엣이 드러나는 시수르 블라우스, 바람에 흩날리는 원피스, 각선미를 보여주는 스키니진 등 여리여리한 몸매를 가져야만 더욱 예쁘게 옷을 입을 수 있는 봄이 찾아왔다.

더 이상 다이어트를 미룰 수 없는 시기인 만큼, 이제는 장기간이 아닌 ‘단기간’으로 목표를 두고 확실히 다이어트를 해야만 한다. 그렇다면 남은 기간 동안 확실하게 군살을 정리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다이어트 식단 조절이다. 연예인 역시 활동을 앞두고서 철저히 다이어트 음식을 먹으며 몸매 관리를 하듯, 식이조절 없이 운동만 해서는 안 된다.

혹독한 다이어트 식단 계획표를 짤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기존 섭취량 보다 1/3로 줄이고, 저칼로리•저지방,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다음은 다이어트 운동이다. 운동의 경우 체중 감량 후 처질 수 있는 몸매를 보다 탄력 있고 탄탄하게 만들어준다. 유산소 운동을 통해 체중 감량을 촉진하고 이후 근력 운동으로 체지방이 빠져나간 자리에 근육을 채워주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변하기 때문에 요요현상 예방에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 식단 조절과 운동 모두 어려운 상황이라면 다이어트 보조제 혹은 다이어트 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그 중에서도 삼성제약 ‘이지컷 다이어트’는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져 건강하고 안전한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이지컷 다이어트는 식사량을 줄이지 않고도 체지방 감량에 도움을 주는 ‘칼로리 커트’ 방식이 핵심적인 특징이다.

특히 와일드망고의 종자에서 추출한 원료로 구성되어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하며 식욕억제와 지방분해 효과가 있어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기 때문에 식단조절, 식사량 조절이 어려울 때 간편히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전문 다이어트 플래너가 회원의 라이프스타일 체중, 사이즈, 다이어트 목표, 다이어트 계획, 식습관 등을 확인한 후 현실적인 다이어트 플랜을 세워줘 다이어트 성공률이 높다.

이지컷 다이어트 관계자는 “날씨가 풀리기 시작한 뒤 부랴부랴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이미 늦을 수 밖에 없다”며 “아직까지 겨울인 듯 느껴지지만 금세 봄이 찾아오고 옷이 얇아질 것을 대비해 바로 지금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야 성공적으로 원하는 몸매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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