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은 봄시즌을 맞아 신 메뉴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 메뉴 출시는 놀숲의 주요 고객층인 20~30대 여성들의 입맛과 봄 시즌성을 반영해 진행됐다.

신 메뉴는 향긋하고 달콤한 장미 시럽을 베이스로 한 스파클링 음료인 ‘로즈 자스민 티에이드’와 ‘로즈 베리 티에이드’, 탄산 없이 차를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한 ‘로즈 자스민티’, ‘로즈 베리티’로 구성됐다. 티에이드는 아이스로만 주문이 가능하며 티 음료의 경우 핫, 아이스 두 가지 주문이 모두 가능하다.

관계자는 “스파클링 티에이드, 따듯한 티 음료, 차가운 티 음료 등 입맛에 맞춰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놀숲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마시면 한층 봄 기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놀숲은 만화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도서와 보드게임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갖춘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이다. 감각적인 만화카페 인테리어 구축을 위해 전문 디자인 연구소를 운영하며 편안한 카페 분위기의 매장 연출을 통해 안락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카페 수준의 식음료와 콘센트, 무선 인터넷 등 전자기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최근 만화카페 놀숲은 모바일 커머스 서비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0,000~30,000원 모바일 상품권과 2시간 커플 이용권, 식사패키지 등 총 12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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