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권은경의 소보일타 공연이 내달 19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열린다.

대전문화재단의 국악릴레이 콘서트인 청춘 국악판의 두 번째 공연으로 권은경의 소보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연주가 공연된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을 원하는 대전시민은 전화(042-480-1081)하면 된다.

앞서 청춘 국악판 첫 번째 공연은 지난 29일 ‘선율 위에 장단을 얹다’란 제목으로 열렸으며 강예진과 김수영, 김혜미 등이 공연했다.

강선영 기자 kkan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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