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봄 이사철을 맞이하면서 신규 공급예정인 최고층 브랜드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지역 최고층 브랜드아파트는 입주 후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단지 내 상업시설을 비롯해 여가 및 문화 등을 누릴 수 있는 고급 커뮤니티 시설까지 갖추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부촌 아파트로 꼽힌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랜드마크 아파트는 지역 내 최상위권 수준의 시세를 형성하며, 거래도 빈번해 환금성이 뛰어나고, 호황에는 가격 상승폭이 큰 반면 불황에는 가격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작은 장점을 지닌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 91번지 일원에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녹양역 스카이59’가 조합원 모집에 나서고 있다.

녹양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스카이59는 우수한 입지와 편리한 교통망, 그리고 가시적인 프리미엄 등 지역 내 랜드마크 아파트로 부상하기 위한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의정부 최대 규모인 총 2,581세대에 최고 59층의 대단지로 들어선다.

녹양역 SKY59는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 ∙ 경기 ∙ 인천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나 소형주택(전용면적 85㎡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주택청약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없고, 일반 분양 대비 10~20% 가량 낮은 가격에 원하는 동, 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주택 홍보관은 4월 중에 현장 내에 OPEN 예정이며, 전화예약을 통해 스케줄을 미리 확정하면 1:1 빠르고 편리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조합원 모집 관계자는 “녹양역 스카이59는 지하6층~지상59층의 초고층에 8개동 총 2581세대의 매머드급 대단지 아파트로 전 세대가 요즘 가장 실속 있는 전용면적 65~84㎡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되어 벌써부터 입금대기 고객이 줄을 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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