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도서관(관장 서은금)은 제53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누구나 좌담회’를 지난 18일 오후 4시에 개최했다.

‘누구나 좌담회’는 이용자들이 평소 도서관 이용 시 느낀 애로점 등을 청취, 향후 도서관 운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하여 마련한 자리이다.

이번 좌담회는 한 시간에 걸쳐 격의 없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으며, 이용자로부터 도서관 운영에 대한 칭찬과 격려, 조언 등을 들을 수 있었다.

참가자 중 한 명은 “공공기관에서 개최되는 좌담회여서 경직된 분위기일 줄 알았으나 뜻 밖에 자연스러운 분위기여서 마음 편히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은금 관장은 “추후에도 이용자와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종종 마련해 다각적인 도서관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좌담회 후 이루어진 모범독서인 시상식에서는 단순 다독자가 아닌 편독하지 않고 도서관의 규칙을 잘 준수하여 타 이용자의 모범이 되는 이영호·박재호(일반인 부문), 김용훈(청소년 부문), 임준묵(어린이 부문) 이용자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청양=김종성 기자 kjs3605@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