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소비트렌드에 따르면 장기화되는 경기침체로 순간에 충실하고자 하는 소비자 경향이 높아지며 고급화된 소비문화보다는 가성비 높은 B+프리미엄 상품을 찾는 심리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B+프리미엄은 기존상품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것으로 해당 소비트렌드에 발맞춰 많은 술집창업 브랜드들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퓨전포차와 이자카야창업을 혼합한 한국형 퓨전요리술집 꼬지사께가 얼어붙은 창업시장에서도 꾸준한 가맹점 확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술집창업 브랜드 꼬지사께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꼬치구이와 함께 60여가지의 다양한 한국형 포차메뉴를 구성해 20~50대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저알콜을 선호하는 시대적 흐름에 부합하는 다양한 사케를 판매하고 있어 여성고객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특히 꼬지사께는 자체 주조한 하우스 사케를 개발해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사케를 제공함으로써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꼬지사께의 본사 ㈜SY프랜차이즈 김재연 차장은 “최근 들어 저가의 브랜드가 창업시장에 많이 등장하고 있다”며 “판매가가 낮은 브랜드는 박리다매 방식을 취할 수 밖에 없고 이로 인해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에 입점해야 하는 제약이 따른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상권을 고려하지 않고 가맹확장을 위해 무분별하게 입점시키는 브랜드들도 있기 때문에 창업자들은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리스크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주점창업 브랜드 꼬지사께는 지난 2010년 브랜드 론칭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 200호점의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2016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4년 연속1위, 2016년 한국프랜차이즈대상 7회 수상, 2016년 우수프랜차이즈 3년연속 지정 등 각종 기관으로부터 검증 받은 신뢰도 높은 브랜드다.

한편 꼬지사께는 예비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창업지용지원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유선문의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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