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송해와 이정민 아나운서 유지나의 다정샷이 눈길을 끈다

이정민 KBS 아나운서는 얼마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유만만' 영원한 오빠 송해, 유지나 선생님의 부녀스토리. '아버지와 딸', 너무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해와 유지나, 여유만만 MC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송해는 유지나와 나란히 손하트까지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송해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 MC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의 양딸 가수 유지나는 지난 1998년 1집을 낸 뒤 20년 가까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