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부서 10건 현안업무 보고 받아

당진시의회(의장 이종윤)는 4월 의원출무일을 25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운영했다.

이번 4월 출무일은 ▲기획예산담당관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 ▲정책개발담당관 계림공원 민간조성 특례사업 추진 현황, 2017년 마을공방 육성사업 공모추진 ▲안전총괄과 당진시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추진 ▲체육육 성과 당진실내족구경기장 신축, 당진종합스포츠타운 조성 토지매입 ▲지역경제과 당진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민간위탁 추진, 사회적경제 특례자금 조성 및 운용 ▲건축과 당진시 옥외광고물 등 관리 조례 전부 개정 계획, 당진시 공공디자인의 진흥에 관한 조례 제정 계획 등 6개 부서 10건에 대한 사항을 보고 받고 시정운영에 심도있는 토론과 합리적인 대안 및 개선방안 등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이종윤 의장은 인사말서 “현장을 찾아 먼저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며 해결하는 시민과 동행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과 집행부에는 “시정 정책은 입안단계부터 시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 해줄 것”을 당부했다.

당진=조병길 기자 jb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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