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이 골프 라운딩의 계절 봄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유명 골프클럽 초특가 대전’을 9층 특설매장에서 진행한다. 총 30여억 원가량의 골프클럽을 선보이는 행사엔 혼마, 마루망, 야마하, 미즈노,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PRGR, 브릿지스톤 등 유명 골프클럽 브랜드의 다양한 골프클럽을 만나볼 수 있다.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등 골프클럽을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행사장에선 ‘우드 3·5·10만 원 균일가’ 행사와 ‘중고클럽 최고가 보상매입’ 이벤트도 펼쳐진다. 아울러 ‘마루망 45주년 기념 한정판 모델’ 할인판매도 진행된다. 대표 인기상품인 마루망 16년VGR-2 카본아이언을 95만 원에, 혼마 BERES MG612 2스타 드라이버를 38만 9000원에, 야마하 리믹스 드라이버를 36만 90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엘로드, 이동수골프 등 골프웨어 브랜드들이 바지, 티셔츠, 바람막이 등을 50~80% 할인한다.

강선영 기자 kkan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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