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집중호우 기간이면 노후된 건물들이 공통으로 갖는 걱정거리가 있다. 바로 지붕 및 옥상 누수이다. 하지만 보통 누수나 곰팡이 등 이상 징후를 발견한 뒤에야 지붕개량공사를 고려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와 관련해 파주를 비롯한 인천, 김포 지역 등 전국 칼라강판 지붕 방수공사를 이어오고 있는 서울 한강지붕공사 고대윤 대표는 “실제 최근 오래된 슬라브 건물로 지붕의 방수층이 깨치고 콘크리트나 철근층이 부식된데다 더 이상 방수페인트 작업으로 한계에 이르렀다는 분석에 지붕개량공사를 받은 곳이 적지 않다”고 전했다.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 및 태풍을 대비한 것으로 지붕 및 옥상 누수로 인해 빗물이 스며들면 누전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노후된 주택은 전문가에게 맡겨 적절한 조치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

이에 고대윤 대표는 “칼라 강판은 누수를 잡는 데 항구적인 방법이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열 효과가 뛰어나 장마철 누수대비 지붕개량공사에 많이 쓰이고 있다”고 설명하며, 특히 공기단층공법으로 공사하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했다.

공기단층공법은 기존의 기와나 스트레이트 지붕을 걷지 않아 먼지나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으며, 공사기간도 단축되며 기존 지붕개량공사 대비 비용도 절감할 수 있어 방수부터 단열, 비용 절감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고 대표의 설명이다.

또한, 한강지붕공사에서는 7번 도창 열처리 된 강판에 특수열처리 코팅까지 된 포스코의 칼라강판만을 사용함으로써 쉽게 변색되지 않고 고객이 원하는 칼라를 선택해 시공 가능해 실제 고객들의 만족도 역시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고대윤 대표는 “주기적으로 지붕을 도색해야 하는 스트레이트나 기와 지붕과 달리 칼라강판은 항시 깨끗하고 비가 온 뒤 더욱 청명한 칼라감을 자랑하는 만큼 장마철 지붕 및 옥상 누수가 우려된다면 더 늦기 전 칼라지붕공사를 고려 해 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조언했다.

한편, 칼라지붕개량공사 전문업체인 한강지붕공사는 공장 직영 시공으로 저렴한 공사비 대비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공 후 평생A/S를 약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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