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지지율] 마지막 대선 후보 여론조사, 문재인 지지율 1위 굳건

문화일보가 지난 1일 엠브레인에 의뢰해 전국 유권자 1천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 3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가중치 부여.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문 후보의 지지율은 38.6%로 1강 체제를 형성했다.

반면 안 후보는 직전인 4월 18~19일 조사 때보다 11.8%포인트 하락한 22.6%, 홍 후보는 8.8%포인트 상승한 18.3%의 지지율을 보여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아시아경제가 리서치앤리서치무에 의뢰해 4월30일~5월1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천27명을 상대로 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 3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가중치 부여.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서는 문 후보가 39.7%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안 후보(20.2%)와 홍 후보(16.4%)는 오차범위 내에 있었다.

매일경제신문과 MBN이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전국 성인 1천5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3%포인트, 3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가중치 부여.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서도 문 후보 39.2%, 안 후보 21.5%, 홍 후보 16.7%로 나타났다.

또한, JTBC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일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3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가중치 부여.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역시 문 후보 40.2%, 안 후보 19.7%, 홍 후보 16.2%로 각각 집계됐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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